낙농진흥회, 총 300억 규모, 연리 3~4%
<유제품 생산시설자금 및 유업체 운영자금 지원사업>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유가공업체 및 낙농조합을 대상으로 축산발전기금으로 지원되는 총 300억원 규모의 유제품 생산시설 및 유업체 운영지원 사업의 지원신청을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가공산업의 활성화와 유업체 경영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이들 유업체 지원사업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낙농·유가공업계의 경영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업체 운영지원자금은 지난 2011년부터 낙농진흥회가 사업주관을 맡아 왔는데 올해부터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가 맡고 있던 유가공시설지원자금도 낙농진흥회가 사업주관을 맡게 돼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의 통합지원이 가능해져 사업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이 예상된다.
2013년 유제품 생산시설 및 유업체 운영자금 지원사업의 세부내용(신청서식 등)은 낙농진흥회 홈페이지(www.dairy.or.kr) 공지사항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낙농진흥회 집유사업팀(전화 02-6007-55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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