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농혁신 배움터’ 농업인대학·귀농대학
‘3농혁신 배움터’ 농업인대학·귀농대학
  • 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3.04.0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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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입학식 개최…친환경농업등 6개과 153명 주경야독 첫 발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4월 1일 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농업인·귀농대학 졸업 및 입학식을 개최했다.
안희정 지사와 농업인·귀농대학 졸업생 및 입학생 등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 혁신을 선도할 정예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한 농업인대학 62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또 도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개설한 귀농대학에서는 83명이 졸업장을 받았으며, 최갑열(서산시 지곡면·55세) 씨와 윤 필(홍성군 홍성읍·66세) 씨 등 2명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입학은 친환경농업학과와 6차산업과학과 등 농업인대학 2개 학과에 64명이, 귀농대학 일반학과와 가공학과, 과수실습학과, 농기계학과 등 4개 학과에는 89명이 주경야독의 길에 들어섰다.
농업인대학과 귀농대학 학장인 안희정 지사는 “인재 육성은 3농혁신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농업인대학 및 귀농대학이 우리 농업 혁신과 발전을 이끌며, 3농혁신을 선도할 정예 농업 전문인력 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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