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제주산 유기농 설록차를 원료로 한 '광동 레몬녹차'를 출시했다.
광동제약은 이에 앞서 제주산 한라봉을 이용해 '한라봉과 유자'를 출시한 데 이어 올 초 2만여 평의 재배지에 계약재배를 목적으로 토종 옥수수를 파종했다.
광동제약이 새롭게 출시한 광동 레몬녹차는 제주 유기농 설록차 추출액과 레몬 농축액의 조화를 통해 녹차의 깊은 맛과 레몬의 상큼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설록차 고유의 맛을 살리면서 녹차 특유의 떫은맛을 없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라며 "엄선된 제주산 유기농 설록차를 원료로 사용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건강음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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