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H바로바로' 앱 확대 개편
농협은행, 'NH바로바로' 앱 확대 개편
  • 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3.06.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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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농축산물 스마트 장터로 편리한 주문과 결제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인)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유통구조 개선 방안으로 지난해 12월 은행권 최초로 출시한 NH바로바로 앱(App)을 새롭게 확대 개편하고 9월 21일까지 3개월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바로바로 앱은 스마트폰으로 우리 농축산물 또는 배달음식을 주문하고 간편하게 계좌이체(농협 스마트뱅킹 가입자만 해당)나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개편 내용은 우리 농산물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농협인터넷쇼핑몰, 목우촌, NH한삼인 등으로 가맹점을 확대하고, 지역기반 주문배달(치킨, 피자, 중식 등) 업종을 전국 가맹점으로 모집한다. 

이번 개편과 함께 푸짐한 'Big 3 이벤트' 도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기획 상품에 대해서 매일 100개씩 최대 50%의 할인혜택을 8월말까지 진행하고, 앱 설치 후 지인에게 추천해 가입할 경우 선착순 9천명에게 3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최대 금액 구매자 순으로 11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리빙텐트, 150만원 상당의 에어컨 등을 제공한다.

NH바로바로 앱은 농협은행과 인포뱅크(주)의 제휴사업으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우리 농산물 스마트장터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NH바로바로' 앱 가맹점 가입을 원하는 사업자(배달업종으로 제한)는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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