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녹차 신제품 하나로마트서 첫 선
제주녹차 신제품 하나로마트서 첫 선
  • 한승화 본부장
  • 승인 2013.07.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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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제주녹차로 만든 '맑은샘차'와 '녹차올레' 신제품을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다.

제주녹차협력단에 따르면 13일부터 제주시농업협동조합 일도점 하나로 마트에서 소비자에게 시음 행사와 함께 시중가의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청정제주녹차협력단(단장 송관정 교수)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이 함께 개발한 '맑은샘차' 음료용 3종과 '녹차올레' 세안용 2종이다.

'맑은 샘차'는 더운 여름철에 녹차추출액을 시원한 생수에 간단히 희석하여 간단하게 음용할 수 있게 만든 신제품으로 용량에 따라 200㎖, 500㎖, 2ℓ용 3종으로 야외, 사무실 및 집에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세안 또는 세척용으로 개발한 '녹차올레'는 아토피 피부 개선 및 미용 등을 위하여 녹차탕을 찾아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간편하게 세안 또는 입욕용으로 간편히 희석할 수 있도록 500㎖와 2ℓ용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이번 행사기간(7월 13일~15일)에는 소비자가 직접 시음할 수 있으며, 샘플도 증정 받을 수 있고, 신제품 구입시 판매가의 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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