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한국YWCA연합회 협약
농협·한국YWCA연합회 협약
  • (주)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1.04.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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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살리기운동
농협은 지난달 선포한 ‘청정축산운동’의 일환으로 여성 기독교 시민단체인 한국YWCA연합회와 함께 ‘환경살리기 운동’을 공동 전개했다.
이를 위해 농협과 한국YWCA연합회는 지난 14일 한국YWCA연합회에서 환경살리기 공동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농협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5천만원 상당의 ‘EM(유용미생물) 발효기계’ 4대를 한국YWCA연합회에 전달했다.
이 기계는 서울과 안동 YWCA 지부 등에서 토양 및 수질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은 앞으로 한국YWCA연합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축산농가에 EM(유용미생물) 보급 및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 등을 확대해 축사 주변 악취제거에 힘쓸 예정이다.
농협 관계자는 “구제역 매몰지의 환경오염 우려와 축사주변 악취 문제 등 축산업계가 안고 있는 환경적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이번 운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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