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은 지난 16일 전직 직원 40여명이 초청한 가운데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한 적극적인 사업추진 방안 모색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조합 발전을 위한 전직 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제주감귤농협의 발자취 및 사업현황, 생산· 유통·금융·복지 선도 농협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비전 2015 및 사업별 중점 추진사항 등을 설명됐다.
또한 지난 5월 개장한 위미APC를 방문, 감귤 유통혁신 및 감귤 품질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상품균일화와 규격표준화를 달성하기 위한 비파괴 전자동 감귤선별시설 등 유통시설 등을 둘러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감귤농협은 앞으로도 제주감귤의 경쟁력 강화와 조합 발전을 위해 각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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