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전국 농·축협 조합장들이 지난 15일 쌀 수급안정을 위해 자동시장격리제를 도입해달라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에게 건의. 자동시장격리제는 수확기에 앞서 적정 생산량이나 소비량을 산정한 뒤 그 이상의 쌀이 생산되면 초과 물량을 시장에서 자동으로 격리하는 제도로 시중에 풀릴 쌀이 사전에 결정되기 때문에 생산과잉 시 수급조절이 가능해 농민들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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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축협 조합장들이 지난 15일 쌀 수급안정을 위해 자동시장격리제를 도입해달라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에게 건의. 자동시장격리제는 수확기에 앞서 적정 생산량이나 소비량을 산정한 뒤 그 이상의 쌀이 생산되면 초과 물량을 시장에서 자동으로 격리하는 제도로 시중에 풀릴 쌀이 사전에 결정되기 때문에 생산과잉 시 수급조절이 가능해 농민들은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