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최근 전체회의를 열고 쌀 자동시장격리제의 시행 근거를 담은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안’ 등을 의결한 가운데 관심을 모았던 쌀 목표가격은 이번에도 결정되지 않자 농민들은 크게 반발. 한농연중앙연합회의 관계자는 “여야 의원들이 80kg 한가마당 21만1000원 이상으로 결정하자고 동의한 게 언제인데 연말이 다가오는 지금까지도 결정하지 않고 있느냐”며 의원들을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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