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한농연중앙연합회가 창립 32주년을 맞아 서울 aT센터에서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를 갖고 “농민이 제대로 대접받고, 농촌이 잘 사는 나라, 이런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우리 한농연의 사명이자 비전”이라며 제2의 출발을 선언. 김제열 수석부회장은 “1987년 전국농어민후계자협의회를 출범시킨 후 우루과이라운드 농산물협상 저지 투쟁, 농가부채특별법 제정을 위한 고속도로 점거 투쟁, WTO에 반대하며 자결하신 이경해 열사의 숭고한 희생 등 한농연 30년사는 농업·농촌을 지키고자 애썼던 14만 회원들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정체”라며 분골쇄신을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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