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정부 및 대외 유관기관으로부터 창조경제?협업 등 주요 국정과제에서 우수한 업무성과를 이룬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aT는 국내 유관기관, 업무관련 부처 뿐 아니라 해외로부터 19건의 대외 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김재수 사장은 미국 Ron Kim 뉴욕주 하원의원과 Ed Royce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으로부터 한국 농수산식품의 미주시장 진출과 수출확대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의 일터혁신대상 최우수상, 국가기록관리 평가 최우수 등급으로 안전행정부 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농산물수급조절위원회’가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해외농산물 가격정보를 관세청과 공유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농산물 저가수입 방지 공로로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학생건강증진 급식분야 교육부장관상, 친환경소비생산 및 환경산업육성 기여유공으로 환경부장관상, 한국유통대상 효율혁신 분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김재수 사장은 “공사는 올해 유관기관과의 협업강화, 임직원 창조아이디어 경진대회 정례화, aT 창조마당 설치, 지방이전 시대를 준비한 화상회의 활성화 등 창조적 조직문화 조성과 업무시스템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러한 노력을 대외기관으로부터 인정받는 상을 연이어 수상해 기쁘다”며 “2014년에도 창조경제, 정부3.0 등 국정철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수출?유통?수급?식품 등 공사의 주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우리 농어업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차게 뛰겠다”고 말했다.
한 해 정부 및 유관기관 등 국내외 19건 수상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