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3월 12일부터 30일까지 19일간 채소류 소비촉진을 통한 가격안정을 위해 ‘농업인-소비자 상생! 채소 한마당’ 행사를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유통센터·하나로클럽 61개소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이덕승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품목협의회장 등이 하나로클럽 양재점 행사현장을 방문해 소비촉진행사에 참여하고 현장관계자들을 독려했다.
이번 행사는 무, 배추, 마늘, 양파, 대파를 비롯한 채소류 30여 개 품목을 시중가격대비 20~3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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