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수의사회, 5월 15일 수의포럼 개최
국내 유행 PED(돼지 유행성 설사) 보고와 사례를 통한 PED 극복 방안이 제시된다.
한국양돈수의사회는 5월 15일 충남대학교에서 ‘2014년 PED 실태보고 및 최신 연구’ 수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최근까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지속되는 있는 PED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대책 논의와 제3종 법정전염병 관리 및 소모성 질환 지도사업, 수의사 처방전/불법진료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주요 주제로는 △국내 유행 PED 연구 보고 및 제안(경북대 이창희 교수) △PED 실태 보고 사례(도담동물병원 최종영 원장, 돼지와건강수의그룹 김경진 원장) △제3종 전염성 질병의 법적 통제방법 설명 및 제도적 개선(농림축산식품부 이동식 사무관) △돼지 소모성 질환 지도지원사업의 성과와 과제(검역검사본부 이경기 연구관) 등 다양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