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개발 신품종 화훼 모두 모였어요”
“충북도 개발 신품종 화훼 모두 모였어요”
  • 박현욱 기자
  • 승인 2014.05.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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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청주 예술의전당서 전시회 개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은 충북도가 연구 개발해 온 화훼 신품종과 개인 소장 희귀난을 5월 1~3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소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생명과 태양의 땅에서 피어나는 우리꽃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각양각색의 장미, 백합, 난, 매발톱 꽃을 비롯해 세계 각국 희귀 자생난 및 재배품종 등 340점을 전시했다. 또 도내 난 재배농가에서 수년간 육성한 50여 품종의 난도 전시 일반대중들에게 관심을 집중시켰다.

전시회 개장식에는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를 비롯한 도내 화훼관련단체, 재배농가 및 도시 소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충북농기원 원예연구과 이기열 과장은 “우수한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 및 화훼류 해외수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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