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7~28일까지 경북 4-H연합회 학생과 영농 회원, 지도교사, 4-H본부, 관계자 등 215명이 참석한‘경상북도4-H연합회 청소년의 달 행사’를 경주 국민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4-H 청소년의 달 행사`는 회원 간 교류의 장을 만들어 영농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의 발전과 선도 농업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기 위해 매년 5월에 실시하고 있다. 채장희 농업기술원장은“지·덕·노·체 4-H 이념을 생활화해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