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규모 총 2조원 달성 총력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오정길)은 1월 2일 새해를 맞이해 본점 전 직원 및 수도권지역의 지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에는 책임자 보직변경에 따른 임명장 수여와 함께 2015년도 슬로건인 ‘새로운 도전 · 새로운 가능성’ 선포식을 갖고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오정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의 역점사업으로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판로 제공을 위해 수탁사업 판매물량을 확대 달성을 추진하고, 신 성장사업으로 손익개선을 위한 수익사업의 근간인 신용사업추진에 예수금 1조원 달성과 대출금 8500억원의 목표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올해 손익개선을 위한 연체비율 2%미만 달성해 클린뱅크를 이루겠다”며 “전체적으로 경제사업을 포함해 사업규모를 총 2조원을 달성해 전체 농협사업 순위 30위를 달성하도록 총력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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