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지기가 전하는 ‘신선한 우유` 비결
별밤지기가 전하는 ‘신선한 우유` 비결
  • (주)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1.06.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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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이문세 씨 모델로 발탁

추억의 별밤지기 이문세 씨가 서울우유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일 서울우유조합에 의하면 국민가수 이문세 씨(52세)를 서울우유의 광고 모델로 기용해 이달부터 공중파와 CATV를 통해 본격적으로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우유는 이번 신규 광고에서 이문세 씨의 차분하고 안정적인 내레이션을 통해 우유의 생명인 ‘신선함’을 지키기 위한 서울우유만의 3가지 비결을 차례로 공개했다.
첫 번째 비결은 목장의 건강한 젖소로부터 갓 짜낸 최고등급의 ‘1등급A원유’로 신선함을 소개했다.
두 번째 조건으로는 목장에서 고객에게 우유가 전달될 때까지 모든 과정을 냉장 상태로 유지하는 ‘콜드체인시스템’과 우유의 신선도를 판단토록 한 ‘제조일자 표기’가 또 다른 신선함의 비결로 꼽았다.
세 번째는 2009년부터 유업계 최초로 유통기한과 함께 병행 표기하기 시작한 ‘제조일자’로 고객이 우유의 신선함을 직접 확인해 선택토록 도운 점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우유의 신선함을 지키기 위한 서울우유의 끝없는 노력과 도전들을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분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이번 광고 컨셉과 국민가수이자 별밤지기로 친근한 이문세씨의 신뢰감 있는 목소리와 표정이 잘 부합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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