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돼지 스트레스 해소 사료’로 더위도 해소!
선진 ‘돼지 스트레스 해소 사료’로 더위도 해소!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6.06.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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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건강, 사료 섭취량 모두 잡은 신개념 사료 ‘발란스’
   
 

돼지의 밀집사육, 개방형 돈사 갖춘 양돈농가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사료 ‘발란스’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선진에서 지난 4월 출시한 젖먹이, 육성돈용 신제품 ‘발란스’는 돼지의 스트레스 해소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신개념 양돈 사료로 섭취 아미노산, 유지 아미노산, 다단계 항산화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영양발란스, 체내 항상성을 높여 일일 사료 섭취량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 

돼지는 열에 취약한 동물로 32~35℃를 웃도는 우리나라 여름철 기온과 곰팡이 및 세균번식의 원인을 제공하는 습기가 동반돼 돼지의 사료 섭취량을 크게 떨어뜨린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농장의 첨단화를 통한 생육 환경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지만, 개방형 돈사나 밀집 사육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보다 현실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발란스 제품을 사용하는 한 농가는 “신제품 사료 공급 시, 기존 제품에 비해 일일 사료섭취량은 10%, 출하일령은 약 16일 단축되는 결과를 보였다”며 흡족함을 나타냈다. 이를 통해 돈육 출하 품질개선 효과도 기대하고 있었다.

선진 마케팅팀 류복현 양돈 PM은 “돼지가 먹는 사료 역시 식품이기에 더 건강하고 좋은 음식을 만든다는 철학으로 제품을 개발했다”며, “여름철 무더위와 습기에 고생하는 양돈농가에 선진의 사료 제품을 자신 있게 추천 드린다”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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