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여름철 강화사료 공급
CJ제일제당, 여름철 강화사료 공급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6.07.0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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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축우, 양계농가에 혹서기 강화제품 지원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정근상)은 길어지는 혹서기에 대비한 여름철 강화사료 공급에 나섰다.

양돈부문에서는 CJ제일제당생물자원사업부문 윤정환 양돈PM은 고객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혹서기 고온 스트레스 피해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6월부터 추석 때까지 3달간 혹서기 강화사료 서비스를 진행한다.
 
내년도 출하두수의 시작인 모돈 관리와 추석까지 출하두수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비육돈 관리를 위해, 양돈제품에는 섭취량 향상을 위한 감미제 강화, 증체량 향상을 위한 에너지 강화, 그리고 고온스트레스 완화 및 면역력 향상을 위한 미네랄, 비타민을 강화해 공급한다.
 
더불어 CJ 지구부장들의 모돈 급여프로그램 분석(CJ Feeding Trend Analysis) 서비스는 사업기반인 모돈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며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축우강화사료로 하절기 유지방 하락을 방지할 수 있는 CJ ‘F40’ (CJ제일제당 연구소에서 자체개발한 조사료 소화율 개선 혼합미생물: CJ1507) 을 서비스 지원 한다. 또한, F40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는 CJ축우정보지(Tech-Note) 도 함께 농가에 배포할 예정이다. 조일엽 축우PM은 서비스지원 프로모션을 통해 목장 방문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목장수익성 향상을 위해서도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양계부문에는 CJ 산란신제품인 뉴에그베스트플러스시리즈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유산균사균체+대사산물 첨가로 닭의 간기능 개선 및 미생물독소의 흡착/배출 작용으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금번 혹서기 강화사료는 신제품 포함 산란계제품 전 품목에 적용하고 있다. 더위로 인한 섭취량감소로 인한 영양소 불균형, 더위스트레스에 의한 전해질 불균형에 대비해 비타민/에너지/아미노산을 대폭 증량해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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