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하림 신사옥 에코락(樂) 갤러리서 어린이 그림 전시회 개최
선진, 하림 신사옥 에코락(樂) 갤러리서 어린이 그림 전시회 개최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6.10.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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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2016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52점 전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이달 20일부터 1주 간 강남구 논현동 소재 하림 신사옥 내에 위치한 에코락(樂)갤러리에서 ‘2016 선진 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8월부터 선진에서 개최한 ‘2016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에는 전국 650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선진 관계자는 “특히 올해에는 만 4세 ~ 8세의 미취학 어린이의 비중이 40% 이상으로 어린이들의 동심과 따뜻한 마음이 표현된 작품이 주를 이뤄 어린이들의 순수한 꿈과 희망을 바라보고자 하는 대회의 취지가 더욱 고취됐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의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박건민 어린이(이천 증포초등학교 3학년)의 작품이다. 드론을 통해 물에 빠진 동물을 구조하는 장면을 표현한 작품으로 기술의 발전을 생태계의 공생과 환경 회복에 이용하는 발상이 주제와 잘 부합했다는 평이다. 이 밖에 금상, 은상, 동상을 비롯한 수상작 총 52점의 작품에 담겨있는 어린이들의 기발한 상상력과 순수한 꿈이 잔잔한 감동을 자아낸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선진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소통하기 위한 그림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잠시 일상을 잊고 어린이들의 순순한 동심을 느끼고, 감동을 받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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