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진다. 한농연중앙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선거직 임원등록을 마친 중앙회장 입후보자는 △기호 1번 김지식 전 충남도연합회장 △기호 2번 김진필 현 중앙연합회장 △기호 3번 김선홍 경북도연합회장 △기호 4번 유근준 현 중앙연합회 부회장 등 총 4명이다.

지난 5일 한농연은 회장선거를 포함해 제18대 선거직 임원 선거를 오는 23일 전북 장수군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4명을 뽑는 부회장 선거에는 △기호 1번 이덕진 제주도연합회장 △기호 2번 이두영 충남도연합회장 △기호 3번 임희철 경기도연합회장 △기호 4번 김치구 전 경남도연합회장 △기호 5번 김병일 충북도연합회장 △기호 6번 간정태 현 중앙연합회 부회장 △기호 7번 김승식 전남도연합회장 등 7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3명을 뽑는 감사 입후보자는 △기호 1번 김제열 경남도연합회 부회장 △기호 2번 김익환 전 강원도연합회장 △기호 3번 유광연 인천광역시연합회장 등 3명이다.

김영하 대기자 kimyh@amnew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