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가금연구소, 대관령에 새둥지 틀어
농진청 가금연구소, 대관령에 새둥지 틀어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6.12.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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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가금연구소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일원에 청사 이전을 마무리하고 업무에 돌입했다.

철새들의 이동경로인 충남 천안 성환읍에 위치하고 있었던 가금연구소는 2014년부터 상대적으로 철새의 유입이 적은 강원도 평창군으로 이전이 검토됐고 이후 예산확보, 부지선정, 환경영향평가, 설계용역 등이 이뤄졌으며 올해 1월 공사를 시작해 구랍 19일 이전을 완료했다.

청사 규모는 종합연구동을 비롯한 계사, 오리사, 감시사 등 총 17동으로 대지는 152만 8,358㎡이며 연면적은 1만 1,218㎡이다. 종합연구동은 연면적 2,491㎡로 지하1층, 지상 4층에 종합실험실, 연구실, 강당,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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