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목장, 한국홀스타인개량동호회 품평회 2세 경산주니어부문 1위
포천에서 개최된 '2017 KOREA HOLSTEIN SPRING SHOW'에서 대흥목장(사장 최광현)의 대흥산체스시드805호가 8부 2세 경산주니어(30개월 미만 초산)에서 1위의 성적을 거뒀다.
2017 KOREA HOLSTEIN SPRING SHOW는한국홀스타인개량동호회 10주년을 맞아 젖소개량의욕을 고취시키고, 최신 낙농기술정보의 교류와 낙농후계자 육성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목장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서 100 여두의 출품우가 경쟁했다.
1위를 거머쥔 대흥목장은 CJ와 오랜인연을 함께 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서도 그랜드챔피언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한황재호 지구부장은 “ 우리 CJ사료를 먹고 큰 건강하게 자란젖소가 이번 품평회에 좋은 성적을 거둬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올 하반기에 열릴2017년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서도 CJ고객 목장들의 소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퍈, 이날 행사는 CJ제일제당생물자원사업부문 전재원PM, 박철규 팀장을 비롯해 경기지점 지구부장등이 참석해 CJ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밀크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 홍보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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