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축산업 확산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 교두보 마련
축산환경관리원·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지난 9월 15일 친환경 농축산업의 확산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축산환경관리원장(원장 장원경)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지난 9월 15일 관리원 1층 회의실에서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과 ‘축산분야 식품안전관리 인증’업무의 상호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친환경·동물복지 농축산업 확산’과 ‘품질 좋은 먹거리 공급’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함께 인식해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의 세부과제인 ‘2022년 까지 깨끗한 축산농장 5000호 조성’과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 농가 확대’를 위해 뜻을 같이 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장원경 원장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축산환경 개선과 국민의 먹거리 안정성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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