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업무협약 체결
축산환경관리원·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업무협약 체결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7.09.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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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축산업 확산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 교두보 마련
축산환경관리원·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지난 9월 15일 친환경 농축산업의 확산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축산환경관리원장(원장 장원경)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지난 9월 15일 관리원 1층 회의실에서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과 ‘축산분야 식품안전관리 인증’업무의 상호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친환경·동물복지 농축산업 확산’과 ‘품질 좋은 먹거리 공급’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함께 인식해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의 세부과제인 ‘2022년 까지 깨끗한 축산농장 5000호 조성’과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 농가 확대’를 위해 뜻을 같이 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장원경 원장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축산환경 개선과 국민의 먹거리 안정성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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