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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은 지난 14일 안양 소재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사랑의집’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기평은 또 지난 21일에는 개원 후 8년째 후원하고 있는 지역사회 아동복지시설인 ‘빚진자들의 집’을 방문, 어린이들에게 증정할 추석선물을 포장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오경태 원장은 “형식적이고 보여주기 식의 사회공헌활동이 아닌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진정으로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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