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영향으로 외국산 선물만 급증
김영란법 영향으로 외국산 선물만 급증
  • 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7.09.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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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추석을 앞두고 온라인 빅데이터와 유통업체의 구매데이터를 분석한 ‘명절 선물에 대한 주요 소비 트렌드’에 따르면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 영향으로 명절에 5만~10만원대 선물 구매가 줄어든 대신 외국산과 저가상품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발표. 이 결과는 최근 3년간 블로그(50만건)·트위터(261만건)·뉴스(5500건)의 빅데이터와 농협하나로마트의 POS(Point Of Sales·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 구매데이터(서울·경기 12만4462건)를 분석·가공한 것으로 농민단체 관계즈들은 김영란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점을 더욱 입증했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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