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소통·혁신경영으로 매출액 2조 도전
최철수 서울우유 상임이사 연임에 성공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지난 1일 서울시 중랑구 소재 서울우유협동조합 대강당에서 2017년도 제2회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제6대 상임이사에 최철수 현 상임이사<사진>를 재신임했다.
최철수 상임이사는 경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서울우유협동조합 공채 7기로 입사해 지난 30여 년간 경영기획실장, 마케팅 본부장, 영업상무를 역임한 내부출신 임원이다.
최철수 상임이사는 “플러스·소통·혁신경영 등 3대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서울우유의 매출을 2조까지 끌어올리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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