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진흥원, ‘2017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박람회’ 참가
임업진흥원, ‘2017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박람회’ 참가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7.11.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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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친환경 단기임산작목 재배 및 귀농귀촌 맞춤형 정보 현장 제공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3~26일까지 4일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BEXCO) 전문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 MBC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경기농림진흥재단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임업진흥원에 따르면 친환경적이고 청정한 제품을 접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자연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다양한 유기농/친환경 농림수산 지역특산품의 우수성 및 올바른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임업진흥원은 또 7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귀농귀(산)촌인들에게 각종 지원정책 정보제공은 물론, 귀농귀(산)촌시 겪게 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 극복 및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컨설팅 등을 수행할 방침이다.

특히 박람회를 찾은 국민들이 산에 대한 정보와 자료 등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진흥원의 역할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청정 유기농/친환경 단기소득임산물 및 귀산촌에 관심있는 예비 귀산촌인들을 위해 귀산촌, 유망 유실수, 약용·산채류·버섯류 재배기술 등에 관한 일대일 상담 및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정 산림에서 재배하는 유기농/친환경 단기소득임산물 및 귀산촌 맞춤형 현장상담 등 다양한 정보를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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