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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영양 불균형 우유로 해결낙농육우협, 충분한 우유 섭취 적극 권장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8.01.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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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마시는 어린이‧청소년들이 마시지 않는 어린이‧청소년보다 영양섭취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8일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의 우유 섭취 변화 추이 및 우유 섭취와 건강과의 관련성 분석 연구“ 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유를 섭취하는 어린이‧청소년들이 우유를 마시지 않는 어린이‧청소년보다 영양소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우유가 어린이‧청소년에게 영양소 섭취를 향상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남녀학생 모두 칼슘, 인, 비타민A, 비타민C 등의 섭취량이 우유 섭취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1일 칼슘 섭취량은 우유를 마시지 않는 군에 비해 우유를 많이 마시는 군에서 남자 380mg, 여자 350mg 더 섭취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우유 섭취량과 영양상태에 대한 교차비 분석결과, 우유를 많이 마시는 군에 비해 우유를 마시지 않는 군은 영양불량·나트륨과잉·칼슘부족 위험이 각각 2.7배, 1.2배, 17.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음료(쉐이크, 이온음료, 탄산음료, 커피·홍차·코코아류 섭취량의 합) 섭취량이 증가함에 따라 칼슘 및 비타민C의 섭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승호 회장은 “우유를 많이 섭취할수록 성장기 어린이·청소년의 영양 및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라며 “어린이·청소년에게 충분한 우유 섭취를 적극 권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수용 기자  ksy@a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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