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로 과일 재배 한계선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 정읍시는 한라봉과 망고, 콜라비, 아티초크, 구아바, 비파 등 아열대작목 16종에 대한 지역적응 시험을 벌이고 있고 이중 한라봉과 망고 등은 유망 아열대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지난 10일 전라북도 정읍시 해와달 영농법인에서 농장주 김병선 씨 부부가 아열대 작물인 한라봉 수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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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로 과일 재배 한계선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 정읍시는 한라봉과 망고, 콜라비, 아티초크, 구아바, 비파 등 아열대작목 16종에 대한 지역적응 시험을 벌이고 있고 이중 한라봉과 망고 등은 유망 아열대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지난 10일 전라북도 정읍시 해와달 영농법인에서 농장주 김병선 씨 부부가 아열대 작물인 한라봉 수확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