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2월 9일까지 하나로마트, 축산물플라자, 육가공공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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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회장 김병원)은 축산식품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이해 하나로마트, 축산물플라자, 육가공장, 도축(공판)장 150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이번 특별점검에서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국내산 축산물 유통을 위해 현장 중심 위생·안전 관리를 강화해 철저한 점검과 사고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농협은 이번 설 특별점검 뿐 아니라 상시적인 점검활동을 활성화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국내산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실시,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위생적인 국내산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협의 강화된 위생안전 점검을 통과한 축산물은 농협 하나로마트, 안심축산물전문점, 목우촌 또래오래 등 농협 축산물 판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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