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가심비 녹인 ‘설 황금 선물세트’ 출시
하림, 가심비 녹인 ‘설 황금 선물세트’ 출시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01.2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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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이 설을 앞두고 신선육부터 양념육, 삼계탕까지 다양한 닭고기 제품들을 엄선해 구성한 ‘2018 하림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친환경 닭고기 브랜드 자연실록의 대표 제품들을 담은 ‘자연실록 냉장1호(5만2000원)’는 하림의 프리미엄 명절 선물세트다. 선물세트에는 국내산 황기도 함께 포함돼,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토종닭의 쫄깃함과 훈제의 담백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토종닭 훈제 세트(4만5000원)’도 선물용으로 인기다. 국산 참나무 톱밥으로 토종닭을 통째로 훈연해, 닭고기 특유의 냄새를 잡아 깔끔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토종닭 훈제’ 2봉과 ‘토종닭 통다리 훈제’ 6봉으로 구성돼 있다.

‘양념육 세트(4만 5500원)’는 요리할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올 한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하림만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 소스의 ‘춘천식 순살닭갈비’와 ‘포장마차식 양념근위’, ‘포장마차식 뼈없는양념닭발’, 그리고 올해 새로 출시된 ‘토종닭 매실숙성 순살닭갈비’ 등이 들어있다. 익히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양념이 함께 버무려져 있어 가정에서 혹은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2018년 황금개의 해를 맞아 하림이 새롭게 구성한 ‘신년황금기획세트(2만8000원)’는 IFF 가슴살과 IFF봉, IFF윙, 북채 등 부위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실용적이다. 신선한 원료육을 사용, 급속 동결해 장기간 보관 시에도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다. 부위에 따라 개별로 급속 동결시킨 것으로 사용 시 필요한 양만큼 나눌 수 있어 간편하다.

‘냉동4호(5만3000원)’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하림의 스테디셀러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하림의 대표 장수브랜드인 ‘용가리치킨’과 ‘웰핫도그’, 집에서 즐기는 지역별미 ‘밥은 요리다’, 부드러운 닭고기와 푹 고은 천연 육수로 빚은 ‘꿩대신 닭 왕교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 대표 사계절 보양식인 삼계탕 선물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냉동에서 보관할 수 있는 ‘즉석 삼계탕 세트(4만1000원)’,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한 ‘고향 삼계탕 세트(2만8000원), ‘반마리 삼계탕 세트(2만 원)’ 등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되어있다.

㈜하림 마케팅팀 정충선 차장은 "다가오는 무술년 설 시즌을 맞아 실용적인 선물을 구매하려는 소비 트렌드가 늘고 있어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와 제품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하림 설 선물세트로 명절에 고마운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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