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 낙농 고객 생산성 높다"
"천하제일 낙농 고객 생산성 높다"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2.01.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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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유량 4.9kg↑, 최고 88.4kg 생산
   

천하제일 낙농 고객은 평균유량을 4.9kg 더 생산해 연간 2100만원의 추가 수입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최근 대전 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110 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낙농 명장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날 행사에서 2011년 다사다난한 낙농 상황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준 천하제일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했으며 내년에는 더 좋은 생산성을 만들도록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1년 5월에서 10월 대한민국 우유 납유량 평균은 26.4kg 인데 반해 천하제일 낙농 고객은 31.3kg의 평균유량을 보였다. 평균유량이 4.9kg가 차이나는 것은 생산성이 18% 높은 것으로 목장당 연간 2천100만원 이상 추가 수입을 얻는 것이다.

또한 천하제일 사료 고객 목장의 번식간격, 체세포, 산차, 경제수명 등을 분석해 향후 목장 수익성 향상을 위해 번식성적 및 경제수명 연장을 위한 대책을 강구 할 필요성을 제시 했다.

이날 행사에서 생산성에 탁월한 목장 6개 목장을 시상했다. 그 중 천하제일 최고 유량 목장은 38.7kg로 나타났으며 이는 우리나라 평균목장에서 50 마리가 내는 우유의 양을 34 마리로 얻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개체 최고 유량상은 200ml 우유 442개를 매일 생산하는 동두천목장의 294번소로 매일 88.4kg을 생산성을 보였다.

천하제일사료 윤하운 총괄사장은 “이번 행사를 보고 낙농 고객의 열의가 대단해 낙농 산업의 밝은 전망을 볼 수 있었다”며 “천하제일의 새로운 50년은 고객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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