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인정받는 No.1 파트너 될 것 강조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24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전남 여수 소재 디오션리조트에서‘Quantum Leap’라는 슬로건 아래 2018 사업전진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전진대회에서 팜스코는 각 사업부문 임직원들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영목표 달성과 No.1을 향한 대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2017년 사업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우수 사원에 대한 포상과 각 본부의 2018 사업전략 발표, 쿼터 수여식, Quantum Leap 출정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도 마련해 ‘함께하는 팜스코 사업전진대회’로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팜스코는 2008년 하림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연간 매출액이 2017년 기준 1조2000여억원으로 약300%의 성장을 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2017년은 인도네시아 해외사업을 본격화하고 농업회사법인 산과들 F&C를 인수하는 한편, 경북 칠곡에 제4사료공장을 착공하는 등 2018년의 Quantum Leap를 위한 기틀을 마련한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No.1 파트너로서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서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팜스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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