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AIDS, 식물바이러스 ‘예방’이 최고
경농 팜월드, 바이러스에 직접 접촉해 침입 억제
식물 바이러스는 치료가 어렵고 한번 감염되면 큰 피해를 보기 때문에 철저한 작물 관리와 예방이 필수적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물은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반점이 생긴다. 또 생육에 악영향을 끼쳐 작물의 상품성을 떨어뜨리고 수확량을 감소시킨다. 바이러스 증상은 생리장애와 유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작물의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여 처방해야 한다.
경농의 ‘팜월드’는 바이러스 전문 약제로 부상하고 있다. ‘팜월드’는 식물체 내 바이러스의 침입을 억제하는 방제제다. 약제 성분이 바이러스에 직접 접촉해 병원 증식을 억제하고 병원성을 상실시키는 특징이 있다.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로 잔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친환경인증 농가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매개충 방제 약제와 혼용 살포도 가능하다. 특히 오이 누른모자이크병에 예방 및 억제 효과를 나타낸다.
진딧물 없이 풍년을 약속하는 ‘팡파레에스’
노지에도 시설하우스에도 ‘역시 팡파레’
시설하우스 수확철인 최근 경농의 ‘팡파레에스’가 최고의 진딧물약으로 각광받고 있다.
‘팡파레에스’ 액상수화제는 새로운 물질의 신개념 살충제로서 진딧물 등 과채류, 과수의 흡즙해충에 강력한 방제효과와 긴 약효지속성이 특징이다. 약제살포 후 신속하고 강력하게 진딧물의 섭식을 억제해 다른 어떤 약제보다 작물보호효과가 우수하다.
‘팡파레에스’는 신물질 IBR(Insect Behavior Regulator)약제로서 해충의 행동을 억제해 치사시키는 작용기작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약제에 내성이 생긴 저항성 진딧물 등 과채류 및 과수 흡즙해충에 탁월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또 강력한 침투이행성 및 침달성으로 약제 살포시, 미처 약제가 닿지 못한 잎 뒷면과 안쪽의 잎까지 균일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팡파레에스’는 약제살포 후 과실이나 잎에 사체가 남아 있지 않아 깨끗해 상품성을 향상시킨다. 기존의 약제는 흡즙한 해충이 잎에 그대로 사체가 남아 있는 반면 ‘팡파레에스’는 약제 살포 후 해충의 행동억제 및 이상행동을 발생시켜 작물에 붙어 있지 못하고 치사케 한다.
‘팡파레에스’는 일본 등 농업선진국에서 안전성과 신속한 방제효과를 인정받았으며 흡즙해충의 전 생육 단계에 작용해 살포시기도 유연하고 사용이 편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