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2012년 사료부분 사업 전진대회 개최
CJ, 2012년 사료부분 사업 전진대회 개최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2.01.10 1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활동 강화로 고객과 사업목표 달성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부문장 유종하)은 지난 6일 서울 충무로 CJ 인재원 그랜드 홀에서 컨설팅센터대표 및 임직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사료사업부문 사업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진대회는 구제역 및 FTA 타결 등 어려운 상황에서 사업을 전개해온 상황을 되새기며 2012년에는 현장활동을 보다 강화해 고객과 함께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예년보다 빠르게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도입의 장, 공유의 장, 도전의 장, 화합의 장의 4개 세션으로 의미있게 구성됐는데 특히, 도입의 장에서는 CJ제일제당 주식회사의 김철하 대표가 환영사를 통해 사료사업에 대해 가지고 있는 기대와 의지를 강력히 표명함으로써 참석자 모두가 비전을 가지고 사료사업을 성공적으로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 2011년 한해 동안의 현장활동 모습과 컨설팅센터 대표분들의 인터뷰 영상이 상영될 때에는 현장에서 동고동락했던 모습을 되새기면서 뜨거운 박수로 2012년 사업달성의 의지를 다같이 표현함으로써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종하 부사장은 컨설팅센터 대표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2011년 활동에 대한 치하와 함께 2012년 사업성공을 위해 회사원에서 총력지원을 다짐했으며 국내영업을 총괄하는 영업담당과 마케팅 팀장도 실질적으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설명하고 강력히 추진함으로써 사업성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손홍인 영업담당은 “지난해 10월 안성의 동물생명연구소 연구농장 준공식을 기점으로 영업부문을 중심으로 한 임직원과 컨설팅센터 대표 교육이 한층 강화되고 있고 올해에도 전 임직원이 안성 연구농장과 완주, 영암의 CJ제일제당 양돈장에서 철저히 현장 적용 위주로 이론교육과 실습 및 토의형식의 교육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도 강한 실무능력을 갖추고 현장에서 고객과 함게 하는 CJ 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이 될 것이다”라고 올해 사업에 대한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