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개발원이 최근 발간한 ‘계간 KOSTAT 통계플러스’ 창간호에 실린 ‘도시와 농어촌 지역주민의 건강에 대한 인식 차이’ 보고서에 따르면 도시지역과 농촌지역 거주자의 건강에 대한 응답을 비교한 결과 자신의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응답한 비율은 농어촌이 21.4%, 도시가 13.8%로 나타나는 등 농민들의 건강의식이 안 좋은 상황. 그러나 농어촌 주민들이 도시민보다 잠 자는 시간도 길고, 아침식사를 하는 비율과 정기 건강검진을 받는 비율도 높아 생활습관 측면에서는 농민이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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