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김기홍 본부장] 남궁영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지난 14일 도청에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헌신하고 인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영한 범도민지원협의회장을 포함한 유공자 102명에 대한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전영한 범도민지원협의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전인근 인삼엑스포 총감독과 백승석 도 지방행정사무관이 각각 국민포장과 근정포장을 받았다.
한편 지난해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생명의 뿌리, 인삼!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다’를 주제로 금산 일원에서 열린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284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고 5202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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