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 수질분야 분석능력 ‘우수’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수질분야 분석능력 ‘우수’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8.05.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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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품질 제고를 통한 양질의 분석서비스 제공

[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지난 20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수질분야 숙련도시험 기관평가결과 적합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15수질정도관리 검증기관 지정4년 연속 수질분야 전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도관리 숙련도 시험평가는 환경오염물질의 측정분석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미지 물질의 샘플을 제조해 각 기관 분석능력을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Z-core(정규분포)와 오차율 등을 고려해 적합, 부적합으로 평가한다.

윤상열 농자재분석팀장은 분석능력을 인정받은 것에 안주하지 않고 농업분야 분석 전문인력을 양성, 국민들의 지속적인 신뢰를 받는 검정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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