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조합구조개선부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직원들은 지난 7일 ‘또 하나의 마을’인 경기 파주시 법원읍 동문1리(이장 노연복) 마을 어르신 1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마을에 필요한 냉장고를 기증하는 어르신 모시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채원봉 조합감사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삼계탕 드시고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농철 일손돕기 확대, 농산물 공동구매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합구조개선부와 동문1리 마을은 2016년 7월 ‘명예이장’ 및 ‘명예주민’ 위촉식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영농철 일손돕기, 농산물 공동구매, 마을 대청소, 마을 대표 중앙회 초청행사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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