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5일부터 14일간, 1100톤 판매...판매량 2배 증가
[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농협 하나로유통은 지난 달 25일부터 14일간 진행한 ‘토마토전국연합 사업개시 및 공동브랜드 론칭 기념 특별판매 행사’를 통해 K토마토 1100톤을 판매, 브랜드의 성공적 안착에 기여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황연광 대리는 “지난 달 29일부터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 NH농협카드 결제할인 등 ‘K토마토 론칭 기념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전국연합사업 품목인 토마토, 멜론, 마늘 등에 대해서 지속적인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성광 대표이사는 “하나로마트는 우리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우수한 농산물을 제값에 공급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농가에는 소득 증대를,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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