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균형잡힌 반려동물 사료, 유기농 ANF 6Free+ 출시
영양 균형잡힌 반려동물 사료, 유기농 ANF 6Free+ 출시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06.2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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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산앤컴퍼니
사진제공=대산앤컴퍼니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글로벌 반려동물 식품 유통 기업 대산앤컴퍼니가 자사의 베스트셀러인 ANF 6Free를 강화한  ‘ANF 6Free PLUS’를 최근 출시했다.

‘ANF 6Free’는 반려동물의 건강에 유해한 6가지 성분(GMO, 살충제, 합성착색료, 화학보존료, 호르몬제, 항생제)을 일절 포함하지 않았다는 의미의 제품 라인이다.

2014년 첫 출시 이후 4년간 국내 사료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선보이며 ANF의 베스트셀러로 인정 받아왔다. 4년간 사랑을 받아온 자사제품의 성분을 강화한 신제품, ‘ANF 6Free플러스’를 선보였다.

‘ANF 6free플러스’는 기존 자사 제품의 양·연어·소고기·오리 1가지 단백질원에서 2가지 혼합단백질원을 주 원료로 사용해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항알러지와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연어 및 흰살생선을 주 원료로 포함해 오메가3의 함량을 높였다.

반려동물의 기호에 맞춰 제공 할 수 있도록 ‘소고기+연어’, ‘연어+흰살생선’, ‘오리고기+연어’, ‘양고기+흰쌀’ 총 4가지 맛 제품도 선보였다.

대산앤컴퍼니 백광현 이사는 “까다로워지는 펫팸족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한 결과”라며, “꾸준히 사랑 받아온 기존 제품의 장점은 지키되 제품 다양성과 건강 성분은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ANF 6Free 플러스는 1.8kg와 5.6kg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각 1만8000원 및 4만5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반려동물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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