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업계 최악의 불황…사료가격 인상 늦춰달라
양계업계 최악의 불황…사료가격 인상 늦춰달라
  • 농축유통신문
  • 승인 2018.06.2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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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최근 양계업계가 가격하락과 소비부진 등으로 최악의 불황을 겪는 가운데 배합사료 업계 가격 인상 예고에 부담을 호소. 계란은 산지가격이 생산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개당 50원대에 머물고 있고 닭고기 역시 올해 가장 낮은 kg당 1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실정을 토로. 농가들이 파산직전에 놓여 있어 사료업계의 이해를 당부.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사료업계의 어려움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사료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면 양계산업이 안정화된 이후에 인상방안을 검토해주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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