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2018년 채용형 청년인턴 전원 정규직 전환
축평원, 2018년 채용형 청년인턴 전원 정규직 전환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07.05 0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은 이달 1일자로 2018년 채용한 채용형 청년인턴 7인을 모두 정규직으로 임용했다. 이번에 정규직 전환된 직원들은 모두 축산물품질평가직으로 4월 2일 채용형 청년인턴으로 임용된 이래 축평원 교육지원센터(충북 음성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3개월간 교육을 받았다.

축평원 관계자는 “축평원의 채용형 청년인턴은 정규직 선발과 동일한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발되며 모두 채용을 전제로 전형 과정에 직무적합성이나 기관 인재상 부합 여부 등을 신중히 검토 받는데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다면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지침에서는 채용형 청년인턴의 70%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정규직으로 임용된 신규 직원들은 충북지원에서 1개월 적응교육을 받은 후 각 지원으로 전보돼 2개월여 추가 적응 교육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