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클지원센터, 식품분야 분석기술력 세계 최고수준
국클지원센터, 식품분야 분석기술력 세계 최고수준
  • 김영하 대기자
  • 승인 2018.07.2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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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주관 FAPAS에서 인정

[농축유통신문 김영하 대기자]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 이하 국클지원센터’)가 올해 식품분야 국제비교숙련도(FAPAS)에서 식품분야의 분석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 이하 국클지원센터’)는 지난 18‘2018년 영국 환경식품농림부에서 주관하는 식품분야 국제비교숙련도(FAPAS)’에 참여해 이같이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국제비교숙련도(FAPAS)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가 매년 식품분야의 분석, 측정 능력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 정부나 민간 식품분석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인지도가 높은 국제인증 프로그램이다.

국클지원센터에서는 국제비교숙련도 프로그램 중 중금속, 일반성분, 미생물 총 3개 분야, 5항목에 참여했으며, 능력평가 기준인 z-score 지표에서 전 분야 우수한 평가를 받아 분석 기술력의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국클지원센터는 국제비교숙련도의 지속적 참여를 통한 시험검사 숙련도를 유지하고, 향후 공인인정기관 (KOLAS 인정, 자가품질검사위탁기관 지정) 획득 통하여 공인성적서 기반의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윤태진 국클지원센터 이사장은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국제적인 시험·평가의 지속적 참여, 공인시험기관 획득의 노력을 통해 식품기업들에게 시험검사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성이 확보된 기업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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