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쌀 목표가격 선정을 두고 기관과 단체간 정치권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서 이에 대한 농민들의 관심이 집중.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인준청문회에서 19만4000원 이상을 제시한 반면, 윤소하 정의당 의원은 22만3000원, 민평당은 24만5000원을 제시해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 농민단체도 의견이 제각각인데 전농과 쌀생산자협회는 24만원, 쌀전업농연합회는 21만5000원, 농경연은 18만7472원, GS&J는 19만7172원 등으로 갈렸으나 쌀 목표가격 정책토론회에서는 오히려 변동직불 폐지하다는 의견까지 나와 의견은 그야말로 백가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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