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농협하나로마트, 9월 23일까지 추석선물세트 최대 30% 즉시할인
농촌사랑상품권 최대 100만원 증정...주요 행사카드 결제할인도
농협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특별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농협하나로마트는 청탁금지법 상한액에 맞춘 10만 원 이하 우리 농·축·수산물과 실속 있는 인기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1200여개의 선물세트를 특별 판매한다.
오규석 과장은 “농협하나로마트는 산지 직거래를 통한 유통마진 최소화, 카드 프로모션 등으로 추석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추석 장바구니 물가 잡기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이번 선물세트 구성 중 눈에 띄는 것은 매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과일과 한우세트”라고 소개했다.
오 과장은 “폭염과 태풍 피해 속에서 엄선하여 출하된 농협 대표 브랜드 ‘뜨라네 사과·배 선물세트’는 4만 원대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했다”면서 “한우세트는 최고급 구이용 선물세트부터 국거리·사골로 구성된 실속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외에도 ▲농업인이 직접 생산·제조한 농업인생산기업 선물세트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만든 농협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OK COOK 선물세트 ▲100% 우리 농산물 아름찬 선물세트 ▲건강을 담은 든든한 밥 한 공기 농협양곡 선물세트 ▲추석을 맞이해 더욱 새로워진 농협홍삼 한삼인 선물세트 ▲농산물 원물이 그대로 담긴 그래놀라 선물세트까지 실속있는 구성과 가격으로 판매한다.
선물세트를 행사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30% 즉시 할인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농촌사랑상품권을 최대 100만원까지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3+1, 4+1, 5+1, 10+1 등 추가 덤 할인,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 대상 무료 택배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한가위를 맞이해 고마운 분들께 우리 농산물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알차고 풍성하게 준비했다”면서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와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고객께서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