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두메팜스’ HACCP 황금마크 획득
경기 안성 ‘두메팜스’ HACCP 황금마크 획득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09.1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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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안전관리통합인증 인증서 증정
(사진제공=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사진제공=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경기 안성시 소재 식용란수집판매업체 농업회사법인 ㈜두메팜스가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했다. 

두메팜스는 2011년 11월 농장 HACCP인증을 시작으로 2017년 8월 유통단계 식용란수집판매업 분야에도 HACCP 인증을 취득했다. 이후 1년만인 올해 8월 '산란계(식용란)'품목으로 HACCP 황금마크인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얻었다.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제는 가축의 사육, 축산물의 처리·가공·유통 및 판매 등에 참여하는 농장 또는 작업장·업소 등 각 단계의 모든 곳이 HACCP을 적용하고 있는 브랜드 경영체에 인증하는 제도로 HACCP이력추적제로 이해하면 쉽다.

두메팜스 서미옥 대표는 "그동안 안전한 먹거리(계란) 공급을 위해 생산단계부터 유통단계까지 단계적으로 HACCP인증을 취득해 위생적으로 관리해 왔다"며 "7년 전 농장 HACCP인증을 시작으로 드디어 전 단계 HACCP 인증을 받은 만큼, 앞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더 안전한 계란을 공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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