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대응·계란산업 발전 협력 체계 구축
[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가 전문가 자문단을 위촉하고 계란 산업 발전과 위기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독성물질, 식품공학, 의학, 농촌사회학, 언론, 법률, 요리, 마케팅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를 ‘2018 계란산업 분야별 전문가 자문단’으로 위촉했다.
▲독성물질 분야 호서대 임상병리학과 정상희 교수 ▲식품공학 분야 대구대 식품공학과 임무혁 교수 ▲의학 분야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 ▲농촌사회학 분야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정은정 이사 ▲법률 분야 법무법인 모두의법률 정희원 변호사 ▲언론 분야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마케팅 분야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석동률 교수 ▲요리 분야 용스타일(YONG STYLE) 박용일 대표가 위촉됐다.
자문단은 앞으로 올 연말까지 계란자조금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계란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계란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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