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국가 연구 개발 우수성과 100선 11건 선정
농진청, 국가 연구 개발 우수성과 100선 11건 선정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8.10.12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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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과학 기술 연구 성과 우수성 대외적 인정

[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의 연구 결과 11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2018 국가연구개발 우수 성과에 선정됐다.

더욱이 국립식량과학원 서우덕 박사의 보리의 새로운 발견! 새싹보리의 기능성 물질 구명 및 산업화는 생명·해양 분야 최우수 성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가연구개발 우수 성과선정을 시작한 2006년 이래 지난해까지 농촌진흥청의 연구는 모두 78건이 선정돼 한 해 평균 6.5건의 우수 성과를 도출했다. 올해도 11건의 성과를 더함으로써 과학 기술 분야의 발전과 농업의 미래 가치 창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입증 받았다.

농촌진흥청 황규석 연구정책국장은 첨단 기술과 융합·복합을 통해 미래 성장 산업으로서의 농업 연구를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 과학 기술 혁신으로 농업과 농촌의 경쟁력을 키우고, 농업의 4차 산업화와 시장 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연구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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